[마켓in]S&P, LG전자 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 등록 2010-11-11 오후 4:04:30

    수정 2010-11-11 오후 4:04:58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가 LG전자(066570)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11일 홍콩발 보도자료를 통해 "휴대폰 단말기 사업의 실적 악화로 인해 LG전자의 장기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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