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3일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

-주말 사무실 이전
-대변인실, 자본시장조사단, 출입기자실 10월경 이전
  • 등록 2016-05-20 오후 3:18:38

    수정 2016-05-20 오후 3:18:3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23일부터 정부서울(광화문)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오후(업무종료시)부터 22까지 정부서울(광화문)청사로 사무실 이전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위원장실 등 간부실 및 금융정책국, 기획조정관실 등은 16층, 금융위 각 국 및 임시기자실은 15층에 배치했다.

다만, 대변인실, 자본시장조사단, 금융정보분석원과 출입기자실은 광화문청사로 이전하지 않고 현 한국프레스센터에 그대로 남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변인실, 자본시장조사단, 출입기자실은 올해 10월경 정부서울청사내 사무공간이 확보되면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금융전산장비 이전, 공간부족 등의 이유로 내년 상반기 중 이전할 예정이다.

금융통합민원센터(여의도 금융감독원 1층)는 이전하지 않으므로 민원업무는 현재와 같이 금융감독원으로 방문해 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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