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는 10월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 운데 창립기념식을 서울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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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사장은 먼저 금융에서 일상까지 바꾸는 ‘Only1 Player’가 되자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종합금융 포트폴리오의 완성과 함께 비금융 플랫폼과 라이프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Life & Finance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국내 1위를 지키는 카드 본업과 미래사업의 조화로운 성장을 통해 차별된 ‘Only1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임 사장은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신한카드 구성원 모두가 ‘문화 RE:Boot Player’가 돼야 한다며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일하는 신한카드만의 성장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러한 성장 문화의 지향점은 우리 사회의 ‘공감과 상생의 가치’를 키우는 일인 만큼 ESG 실천에도 힘쓰는 신한카드가 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