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신제품 '밸런스온 베타젤(Vetagel™) 토퍼' 출시

  • 등록 2022-01-04 오후 2:00:53

    수정 2022-01-04 오후 2:00:5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은 수면 라이프스타일 신제품 ‘밸런스온 베타젤(Vetagel™) 토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밸런스온)
작년 5월 국내 최초로 고성능 메모리폼 위에 ‘벌집구조 베타젤(Vetagel™)’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기능성 매트리스를 론칭한 바 있는 밸런스온은 2022년 새해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를 선보인다.

신제품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는 기존 제품 대비 30%까지 무게를 줄여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상하단벽의 두께가 다른 벌집구조 베타젤의 중력분산기술을 적용하여 몸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동시에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줘 한층 더 개선된 수면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국가공인기관 임상실험 결과를 통해 메모리폼 제품 대비 입면지연 시간을 약 2배 단축시켰으며, 깊은 잠에 드는 정도 또한 약 2배가량 증가시켰음을 확인했다. 100% 국내 생산을 진행하는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는 항균 및 소취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대나무 소재의 프리미엄 뱀부모달 커버를 사용해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의 서식을 막아주어 더욱 위생적이다.

(사진제공=밸런스온)
이와 함께 사용자의 매트리스 경도 선호 경향에 따라 하드 타입과 레귤러 타입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단단한 지지력으로 견고하게 척추와 허리를 받쳐주기 원하는 고객에게는 하드 타입을, 포근하게 몸을 감싸는 부드러운 촉감을 통해 안정적인 밸런스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레귤러 타입을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슈퍼싱글과 퀸 사이즈 2종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각각 50만 원, 62만 원이다. 특별히 이번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밸런스온 공식 브랜드몰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수면 보조 아이템 ‘밸런스온 다리베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민욱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본부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숙면의 가치와 휴식의 편안함을 고민해 탄생한 기능성 제품”이라며 “출시 기념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한 많은 분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수면 환경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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