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소매판매 전년比 2.0%↑…車판매 호조(종합)

전월보다는 줄어
  • 등록 2017-06-29 오전 10:58:08

    수정 2017-06-29 오전 10:58:0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경제산업성은 자국의 올 5월 소매판매액이 전년보다 2.0% 늘어난 11조7590억엔(약 119조원)이었다고 29일 발표했다. 7개월 연속 전년비 증가다.

산업별로는 신차 인기에 힘입어 자동차 판매가 전년보다 7.0% 늘었다. 연료 판매 8.7% 늘었다. 원유가격 상승에 따라 석유제품 가격이 덩달아 올랐기 때문이다.

전월보다는 계절조정치 기준 1.6% 감소했다. 백화점, 마트 등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0.6% 감소한 1조5881억엔이었다. 일반 점포 역시 0.6% 줄었다. 그러나 편의점 판매액은 3.6% 늘어난 9965억엔이었다. 경제산업성은 기조판단을 전월과 같은 ‘회복 움직임이 보인다’로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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