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쌍방울(102280)은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환경부와 함께 ‘온(溫)맵시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쇼는 내복을 입으면 거추장스럽고 겉옷 맵시가 볼품이 없다는 일반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신소재를 사용한 고기능성 발열내의 등을 선보였다
실제로 겨울철에 내의를 착용하면 체감온도를 3도 가량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양선길 쌍방울 대표가 참석해 기능성 내의 100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