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12일 17시 4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12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드림빌드제삼차유한회사가 발행한 1-4회, 2회, 2-4회 3회 등 총 430억원 규모의 ABCP에 대한 신용등급을 종전 `A2+`에서 `A1`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변동은 오리온과 함께 연대보증사 가운데 하나인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의 등급 상향에 따른 것이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이달 초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의 기업어음 등급을 `A2+`에서 `A1`으로 각각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업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고급빌라(19세대)를 신축, 분양하는 것으로 시공사는 오리온의 자회사인 메가마크가 맡고 있으며, 작년 7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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