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광동제약은 연말을 앞두고 홈술족의 숙취 걱정 없는 음주문화 응원을 위해 ‘광동 헛개 영탁팩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차음료인 ‘광동 헛개차’와 숙취해소 드링크 ‘광동 헛개파워’, 짜먹는 스틱 타입의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으로 구성했다.
광동제약의 헛개 라인업 3종으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을 함유해 특유의 진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숙취 및 음주 갈증을 한 번에 해소해줘 술자리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영탁의 사진이 새겨진 고급 포장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광동 헛개차 라인업 제품 중 한 가지의 구매 인증사진을 광동헛개차, 광동알바린, 광동헛개파워, 광동헛개영탁팩이벤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계정(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고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며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며 참여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광동 헛개 영탁팩 선물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의 ‘광동 헛개차’는 헛개나무열매 농축액을 주원료로 한 숙취해소음료로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누적 판매량은 6억병으로 출시 이후 시간과 판매량으로 계산해보면 1초에 2병씩 팔린 수치다. 그간 판매량을 한 줄로 세우면(500㎖ 제품 22㎝ 기준) 지구 둘레(4만㎞)를 3바퀴 돌 수 있으며 직선거리 325㎞인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213번 왕복할 수 있다.
| (사진= 광동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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