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억원 전달

  • 등록 2014-12-23 오후 2:11:38

    수정 2014-12-23 오후 2:11:38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1972년부터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한 기금을 집행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이 148억원에 이른다.

이날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서민금융, 금융소비자보호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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