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비전클라우드’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등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1인 기업, 벤처기업들이 영화, 온라인 교육, 게임 등 각 미디어 분야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형식의 앱(Application)과 운영체제(Operating System)까지 서비스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PaaS(Platform as a Service)’ 방식을 도입했다.
CJ헬로비전은 이를 통해 인력이 부족하고 시간과 자본의 제약을 받는 영세한 개발업체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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