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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국·인도·인도네시아·호주 등 다른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본격 공략하고 모바일백홀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일본·대만·베트남 등에서 초고속인터넷(FTTH)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대표 솔루션은 차세대 수동형 광가입자망(NG-PON) 플랫폼이다. 수동 광 네트워크(PON)는 회사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기술이다. 올해 세계 시장 규모가 약 90억달러(약 10조원)로 성장 빨라 해외사업 확장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규 선로공사 없이 기존에 설치된 구리 전화선으로 최대 1기가 속도를 구현하는 ‘지닷패스트(G.fast)’, 무선기지국 데이터트래픽을유선망으로 연결하는 ‘모바일백홀(Mobile Backhaul)’ 등도 선보인다.
글로벌 정보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는 화웨이·파이버홈 등 50여개국의 통신장비 개발 전문기업과 통신사 1200여개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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