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노스페이스 `라이트 히트 다운 재킷` 외

  • 등록 2010-10-07 오후 4:55:56

    수정 2010-10-07 오후 4:55:5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 노스페이스는 고밀도 초경량의 `라이트 히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 노스페이스 `라이트 히트 다운 재킷`
이 재킷은 올해 한국과 미국 노스페이스에만 제공되는 퍼텍스 세븐(Pertex Seven) 소재를 사용했다. 퍼텍스 세븐은 최적의 다운 소재인 퍼텍스 원단 중 최고로 미세한 원사를 사용해 극도로 조밀한 밀도와 경량성으로 새롭게 개발된 세계 최초의 최경량 7 데니어 다운 소재다.

일반 원단 무게가 70~90g인데 비해 7 데니아는 약 25g으로 극도로 가볍게 설계됐다. 지퍼·스트링, 소매 밑단 처리에 불필요한 디테일은 없애 경량화를 이룬 것이 특징.

또 850 필파워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사용해 다운의 퀄리티를 높혔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35만원.

◇ 미샤화장품은 세 가지 종류의 사랑을 향기로 담아낸 `오 데 러브 퍼퓸(Eau De Love Perfume)` 3종을 새롭게 내놨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한 사랑의 느낌에 오 데 러브만의 독특한 향을 블랜딩 했으며, 위·아래가 다른 크기의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진 보틀에 담아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 데 러브 퍼퓸 앳 퍼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플로랄 프루티향이 소녀 시절 풋풋했던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그린티의 은은한 상쾌함과 복숭아꽃의 풍성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오 데 러브 퍼퓸 오브 드림`은 로맨틱한 꿈 같은 사랑을 주제로 부드러운 플로랄 부케향을 담았다. 작약과 재스민의 산뜻한 꽃향에 야생딸기·화이트 머스크·파츌리향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꽃향을 전해준다.

`오 데 러브 퍼퓸 인 시크릿`은 우아한 플로리엔탈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사랑을 연상시킨다. 달콤한 바닐라를 베이스로 오포포낙스, 화이트 머스크, 장미향을 조화시켜 중후한 멋이 매혹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미샤 관계자는 "오 데 러브는 모든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어떤 연령대의 여성에게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향에 오 데 러브만의 독특함을 더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세 제품 모두 각 2만7800원(40ml)이다.
 
▲ 미샤화장품 `오 데 러브 퍼퓸 앳 퍼스트`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돌잔치를 할 수 있는 `돌잔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에는 고급스런 돌상을 비롯해 포토테이블·풍선장식·이벤트 보드·덕담 노트·선물용 와인 2병·축배용 삼페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감동을 선사할 성장 동영상을 제작해 주고, 빔프로젝트와 음향시설로 폼나는 돌잔치를 연출해 준다.

차이나팩토리 돌잔치 패키지는 대치점·강남점·인덕원점에서만 가능하며, 다양한 제휴카드를 통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돌잔치 메뉴로는 4인 기준으로 팔선해물·베이징덕·샐러드·탕수육 등 8가지 메뉴를 제공하고,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1인당 3만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팩토리 돌잔치 카페(http://cafe.naver.com/cjchinafactory)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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