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플러스,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진입… '더:바이옴' 출시

  • 등록 2021-07-07 오전 11:22:59

    수정 2021-07-07 오전 11:22:59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황성주 박사가 설립한 멤버십유통법인 ‘이롬플러스’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피부과학 실현을 위한 ‘더:바이옴 (DER:BIOME)’ 스킨케어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이롬플러스)
이롬플러스의 ‘더: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화장품으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코슈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이다. 피부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용해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발효여과물 및 천연추출물에 대한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상존하는 유익균이 최적의 밸런스 조절을 하도록 돕는다. 화장품 4종과 헤어 2종, 바디 2종으로 총 8종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더:바이옴 스킨케어 솔루션은 이롬플러스가 지난 23년간 건강한 체질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생식과 건강 식품과의 시너지로 체내 외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 회복을 위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를 쉽고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바이옴 패키지’를 함께 론칭하며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현 이롬플러스 부사장은 “생식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을 기반으로 한 면역전문기업의 비전과 방향성의 연장선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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