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빈 라덴은 성인물을 즐겨 본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당국은 빈 라덴이 연락책을 통해 인터넷 카페 등에서 내려받거나 DVD를 몰래 입수 했으리라 추측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빈 라덴이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혼자 비디오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적이 있고 어두컴컴한 동굴에서 같이 생활한 동료의 증언도 신빙성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미국의 테러 전문가들은 오사마 빈 라덴이 과연 대단한 테러리스트였는지, 추한 `노인`에 불과했는지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미국 CNN은 100여 개의 성인물을 오사마 빈 라덴이 남긴 `유산`이라고 비아냥거렸다.
한편, 최근 한 여류 소설가는 모로코의 한 호텔에 감금돼 수개월간 빈 라덴의 성 노리개로 생활했으며 그가 휘트니 휴스턴을 사랑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빈 라덴의 정체가 뭐야?" "미국의 언플같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죠" "알카에다를 자꾸만 자극시키는 기사들.. 불안불안하다" "조만간 미국에 테러 한번 터질 것 같다"며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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