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데카솔’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유소년 축구 대표팀 선수들.(사진=동국제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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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지난달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참가한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