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9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38% 내린 28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대 약세로 출발한 주가가 꾸준히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신영증권은 이에 대해 1분기 비수기 대비 2분기 성수기로 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화학 업황 회복이 지연되며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하반기 점진적 화학 업황 개선이 예상되고, 편광판 신증설 효과로 인한 수익성 회복 전망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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