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 2종 선봬

  • 등록 2012-02-23 오후 4:41:01

    수정 2012-02-23 오후 4:41:01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디지털존은 중저가 유무선공유기 시장을 겨냥해 11n 유무선 공유기 `위보(WeVO)` 2종(모델명: W622SL, W511SL)을 23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00MHz를 지원하는 고성능 CPU인 리얼텍사의 8196C 칩셋을 장착, 우수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또 2개의 고성능 안테나를 탑재해 전파 간섭을 최대한 줄였으며,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SD 16메가바이트(MB) 램도 함께 지원한다.

이 제품은 미디어 서버로도 활용 가능하다. 네트워크상에서 PC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무선 연결은 PC와 스마트폰 등을 포함 최대 4대까지 가능하다. 판매가는 2만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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