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단지로 지하2층~지상15층 2000여세대로 조성된다.
업체 측은 “단지 중심으로 수변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여가활동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자형 배치로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수월하다”며 “인근에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9㎡, 84㎡로 3.3㎡당 800만원대의 가격으로 높은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적은 평형에도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2면 개방형, 4베이로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이어 “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덕원선 개통예정 및 수원비행장 이전 등 각종 호재로 다양한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 필봉터널(예정)을 통해 오산, 동탄, 수원, 판교, 용인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