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차 재난지원금 사칭 스미싱 주의…카카오톡 등 신청 없어"

인터넷서 버팀목자금 검색 통해 신청
  • 등록 2021-01-12 오전 11:19:09

    수정 2021-01-12 오전 11:19:0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가 11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관련 문자금융사기(스미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한 시민이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2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내와 관련해 이를 사칭하거나 지원금 신청을 도와준다며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이 퍼지고 있다”면서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 통제관은 “재난지원금 접수는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통해서는 신청받지 않습니다”면서 “신청하실 분은 ‘중소벤처기업’의 웹발신 문자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터넷에서 ‘버팀목자금’ 검색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니 착오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