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비대위 구성, 당 의원들 총의 모을 것"

  • 등록 2014-09-17 오후 2:40:11

    수정 2014-09-17 오후 2:40:11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칩거 나흘 만인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문제는 전·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 상임고문단 회의를 열어, 여기서 논의된 결과를 가지고 총의를 모을 것”이라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비대위가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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