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광산업, '600조 폐배터리 시장'사업 진출 'TF팀 구성' 성장동력 발판 마...

  • 등록 2023-03-02 오후 1:34:31

    수정 2023-03-14 오전 9:42:19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보광산업(225530) 주가가 오름세다. 2050년까지 세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600조원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광산업이 관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한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34분 보광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5.59%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30년 12조원대, 2040년 87조원대에서 2050년 600조원대로 커질 전망이다.

특히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불리는 유럽 핵심원자재법, CRMA 발표가 임박해 폐배터리 산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CRMA는 다음 달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보광산업은 지난해 3월부터 TF팀을 구성, 폐배터리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회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대상기간중 새로이 추진하였거나, 이사회 결의 등을 통하여 새로이 추진하기로 한 중요한 신규사업’ 사항에 “당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판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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