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6회째인 이 세미나는 ‘영 알리안츠’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익힌 소셜 미디어 마케팅 기법과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행사다.
리더인 조경웅 학생(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3학년) 등 19명의 ‘영 알리안츠’ 7기 학생들은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신의 입맛,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Trend, 신선한 원두를 고르다 △당신의 SMM을 로스팅 하는 시간 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현재 기업 마케팅을 직접 총괄하고 있는 기획담당 임원을 외부강사로 초빙해 기업의 광고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 사례 특강을 들었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디지털 플랫폼의 트렌드와 차별화된 콘텐츠의 결합’이라고 정의하며 이를 위해서는 타깃층의 행동특성 분석을 통해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등의 콘텐츠나 접근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6개월 단위로 활동하며 알리안츠 그룹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교육과 강의, 취업 특강, 알리안츠생명의 대내외 이벤트와 봉사활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영 알리안츠’의 활동 평가 최우수자에게는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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