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 첫 제품으로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소노호텔&리조트이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이란 슬로건 아래 향후 휴식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가 구매하는 데 있어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렌탈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소노호텔&리조트가 보유한 베딩 시스템과 독일 매트리스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제품이다. 독일 현지에서 100% 생산한 후 품질 테스트를 거쳐 국내로 들여온다. 유럽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통과하는 등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도 힘썼다.
또 메모리폼부터 커버, 지퍼 등 작은 액세서리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를 활용했다.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유아와 3세 미만 소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안전성과 무해성 등에 따른 품질 테스트인 LGA 인증도 획득했다.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는 “소노시즌은 대명소노그룹 신뢰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일상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하는 한편, 소노호텔&리조트를 활용한 차별화한 체험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이번에 출시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전국 소노호텔&리조트 객실에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고관여 구매 제품에 대한 소비자 고민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