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별세…오찬 중 심장마비 증세

  • 등록 2022-12-08 오후 2:16:41

    수정 2022-12-08 오후 2:17:25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8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지난달 14일 오전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도 본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노옥희 교육감이 이날 오후 12시 53분 별세했다”며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말했다.

노 교육감은 이날 오후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울산경찰청장 주관 기관장협의회 오찬 중 심장마비 중세를 보여 119 신고 후 울산중앙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노 교육감은 울산시 교육위원을 거쳐 2018년 제7대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당선돼 8대 교육감으로 재직했으며 지난 6월 제8대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