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조원용 전무를 지난 1일자로 신임 홍보실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원용 효성그룹 홍보실장은 아시아나항공 홍보담당 상무와 ㈜STX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8월 효성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사회공헌담당 임원을 맡아 왔다.
기존 홍보실을 이끌던 안홍진 전무는 세빛섬을 운영하는 FI사업단으로 자리를 옮겨 세빛섬 관련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효성은 또 지난달부터 회사와 주력 화학사업을 소개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20여년만에 선보이는 등 그룹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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