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과 팔도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한돈 라면’을 개발하고 한돈인증점에서는 팔도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돈을 더욱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제휴 마케팅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특히, 차별화된 신상품·신메뉴를 통해 미래 소비주도층인 젊은 세대 잠재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팔도는 지난해 전국 28개의 대학가에서 한돈X팔도 비빔면 푸드트럭 시식 행사를 운영, 8,400명이 운집하며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더불어 2015년 출시한 한돈 사용 팔도 짜장면이 꾸준히 인기를 끈 결과,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 약 8천 9백만개를 달성해 한돈을 266톤 가량 사용하는 등 한돈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