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1일 이용가로 겨울 내내 무제한 즐기는 ‘윈터 패스권’ 출시

(사진=레고랜드)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시즌 패스’와 ‘3인의 홀리데이’ 두 가지의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윈터 시즌 패스’는 겨울 시즌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레고랜드를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시즌권 티켓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판매된다. 해당 패스는 내년 3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단 3만 9000원의 특별가로 제공된다. ‘윈터 시즌 패스’ 소지자는 별도의 방문 예약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레고랜드에서 진행하는 겨울 시즌 축제인 ‘메리 브릭스마스’의 챌린지, 뮤지컬 공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1일에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2024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 행사에도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자유롭게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함께 출시된 ‘3인의 홀리데이‘는 1일 이용권 3매(대인·소인 공통)와 종일 주차권이 포함된 특별 할인 패키지로, 현장 구매가와 비교해 최대 31%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레고 미니 피규어 3종이 랜덤으로 주어지며, 미니 피규어는 레고랜드 브릭스트릿 구역의 빅샵 리테일 상점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3인의 홀리데이’는 이달 17일까지 판매되며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