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학교는 신규 공무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이해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한 실습·체험 중심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학교장인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처음으로 직접 주재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다.
이 장관은 “공직자가 청렴하지 않다면 어떤 지식과 전문성도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며 “청렴학교를 통해 배운 지식과 새롭게 다진 각오를 잊지 말고 앞으로 공정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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