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텍 “200억원 소각로 신규투자, 인허가 기관에서 반려”

  • 등록 2021-09-03 오후 3:30:12

    수정 2021-09-03 오후 3:30:12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와이엔텍(067900)은 지난해 11월 공시했던 200억원 규모의 ‘소각로 신규투자’가 인허가 관계기관으로부터 반려돼 투자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투자계획에 대해 검토후 재신청할 예정이며, 확정시 관련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와이엔텍은 지난해 11월 27일 매출증대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소각로 신규 투자에 나설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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