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모바일 신분증' 도입 1주년을 맞아 9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행사'에서 김진표 도로교통공단 면허본부장(왼쪽부터),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개그맨 김준호, 이서영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 신분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부터 11일까지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