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조준호 LG전자(066570) MC사업본부장 사장(사장)은 7일 서울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새 스마트폰 ‘V20’을 선보이면서 “혁신도 중요하지만 프리미엄폰의 소비자 가치는 오디오와 카메라”라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서 최고의 오디오, 카메라 성능을 제공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은 LG전자가 선도해왔고 그간 선보였던 카메라 독자 기술을 모두 녹였다”며 “특히 V20에 퀄컴의 칩셋 기술력을 더해 최고의 카메라 경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