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업체 가연에서 20~30대 미혼남녀 362명을 대상으로 결혼 상대의 적정 소득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혼 여성의 경우 ‘3000만 원 이상~4000만 원 미만’이 32%로 가장 많았고 ‘4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이 31%로 뒤를 이었다.
미혼 남성의 경우 ‘2000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이 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3000만 원 이상~4000만 원 미만’이 30%, ‘4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이 5%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5000만 원 이상~6000만 원 미만’이 3%, ‘7000만 원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2%를 차지했다.
‘전혀 상관없다’고 답한 비율은 여성의 경우 3%에 그친 반면 남성의 경우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
☞ '라디오스타' 이채영 "아역배우 기절시켰다" 폭탄 고백...'사백안'도 재현
☞ 김영삼, 가벼운 장염으로 재입원...전두환·노태우·이명박 전 대통령의 근황은?
☞ 싱글세 논란에 백지연·양준혁 허탈 "울고 싶은 놈 뺨 때린다"
☞ 부천 자매살인사건 가해자 형량에 결정적 영향 미칠 2가지 요소
☞ 스트레치형 빅맨, NBA 대세로 자리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