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에스, 3D입체카드 관련 특허취득

  • 등록 2004-04-08 오후 3:16:35

    수정 2004-04-08 오후 3:16:35

[edaily 하수정기자] 에이엠에스(044770)는 3D입체카드인 "렌티큘러카드"의 제조방법등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다음은 공시원문. ◇특허의 명칭 "렌티큘러 카드, 상기 카드의 제조방법, 상기 카드를 제조하기 위한 렌즈 플레이트 및 상기 카드를 금융거래용카드로 사용하는 방법" ◇특허 내용 - 3D입체카드(이하 렌티큘러카드)를 제조하는데 있어서, 렌티큘러층을 구비하는카드를 제조하기위한 장비 렌즈플레이트에 관련된것으로 , 보다 구체적으로는 렌티큘러층이 형성된 렌즈시트를 이용함 없이 카드의 표면을 직접 열압착하여 형성된 렌티큘러층을 포함하는 렌티큘러 카드를 제조하기 위한 플레이트에 관한 것이다. - 렌즈 플레이트의 표면은 렌즈파형이 형성된 렌티큘러 영역 형성부와 렌즈 파형이 형성되지 않는 무입체 영역 형성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하는 발명상품이다. - 본 특허로 제조된 렌티큘러 카드는 렌티큘러층이 형성된 렌즈시트를 이용하지 않고 렌즈 파형이 형성된 렌즈 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카드의 표면을 직접 열압착하여 렌티큘러층을 형성하므로, 특정부위의 렌즈 파형을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어 위조방지용 문자, 도형 인쇄부의 인식 및 홀로그램전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카드의 강도나 두께면에서 카드 번호의 엠보싱 처리 및 휨 복원성 등을 충족하기 때문에 금융거래용 카드로 사용될 수 있는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있다. 3. 기대효과 - 렌티큘러카드는 국내외 수많은 금융사,제조사에서 렌티큘러 효과를 금융거래용카드로 적용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나, 해외브랜드(VISA,Master)의 엄격한 금융카드 제조사양 규격에 미달되어 해외브랜드(VISA,Master)카드로 상품화가 불가능한것으로 인식되어온 상품이다. - 본 특허는 전 금융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든카드사업에 적용이 가능하며, 이미 본 특허기술은 국민은행은 국민카드와 통합을 기념하여 기획된 KB카드의 모델에 적용되어 발급진행중으로, 당사는 각 금융사에서 요청되고 있는 신상품 디자인에 본 특허기술을 접목하여 주요 고객사들에게 더욱 우수하고 경쟁력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당사는 지난해 11월 국내최초로 VISA 법률팀의 특허기술성 검토를 거쳐 "금융거래용 렌티큘러카드"(3D입체카드) 제조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VISA 법률팀의 특허기술성 검토는 기존 미국 및 전세계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세계유일기술의 입증이 주된 내용으로, 제조인증의 취득은 당사가 "금융거래용 렌티큘러카드"를 제조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업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된 의미이다. - 본 특허획득을 계기로 에이엠에스는 현재 금융거래카드(신용,현금,직불)부문중 해외브랜드사(VISA,Master)의 렌티큘러카드의 상품제조가 가능한 독점권리를 보유하게 된것이다. - 획득된 발명특허 장비부문과 동시에 출원된 발명공법 또한 특허권리화를 위한 우선심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르면 오는 6월 관련공법에 대한 특허가 취득될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세계에서 독보적인 제조권리를 확보하기위해 해외출원특허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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