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예비 창업자 대상 ‘두 번째 창업비 네고’ 프로모션 실시

지난 4월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성공적 마무리
프로모션 추가 진행…총 1000만 상당 혜택 제공
  • 등록 2023-08-14 오후 2:58:08

    수정 2023-08-14 오후 2:58:0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고피자는 총 10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2차 창업 지원 프로모션 ‘두 번째 창업비 네고’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고피자)
고피자에 따르면 지난 4월 ‘고피자 창업비 네고’를 콘셉트로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자 선착순 10명 대상 창업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많은 관심 속 약 한 달 만에 조기 마감됐다.

고피자는 네고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총 10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는 ‘두 번째 창업비 네고’를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고피자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해 200호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안정적으로 매장 점포수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창업비 네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배경은 고피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세히 공개됐다. 영상 속 임재원 대표는 “지난 창업비 네고 이벤트가 생각보다 빠르게 계약이 됐고, 창업 비용이 좀 더 낮았으면 더 많이 창업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창업비 네고를 진행했다.

영상 말미에는 선착순 10개 매장 대상으로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00만원 △보증금 20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확정 지었다.

고피자 관계자는 “1차 창업비 지원 이벤트 후, 혜택을 놓친 분들이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추가 네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고피자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2차 창업비 네고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초기 창업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번 ‘두 번째 창업비 네고’ 프로모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테크 기반의 ‘고피자’는 자동으로 피자를 구워주는 ‘GOVEN(고븐)’, 피자 반죽을 발효·성형할 필요 없는 ‘파베이크 도우’, 직원이 토핑만 하면 피자를 굽고, 커팅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된 ‘GOBOT STATION’ 등 자체 기술력으로 피자의 패스트푸드화를 선도하고 있는 차세대 1인 피자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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