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공개테스트가 종료되면 공개테스트(OBT)와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본 서비스를 맡은 게임온 관계자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1만명 테스터모집이 이틀만에 마감돼 1만명의 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는 대작 게임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했던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총괄하고 지난 6년간 400억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게임이다. 이용자가 자유롭게 게임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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