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필리핀의 세부퍼시픽항공이 필리핀 독립기념일 12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인천-마닐라 노선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총 사흘간 행사가 이어지며, 기간 중 인천-마닐라 노선을 편도 총액 최저 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올해 11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이다.
한국, 호주, 중동 등 25개 국제 노선을 보유한 세부퍼시픽은 인천-마닐라 노선을 매일 2회, 인천-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지난 5월부터 새로 취항한 인천-클락 노선은 주 3회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