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기계수주 3.6%↓…예상치 밑돌아

  • 등록 2017-07-10 오전 10:54:10

    수정 2017-07-10 오전 10:54:1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5월 기계수주액이 8055억엔(약 8조1200억원)으로 전년보다 3.6% 줄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문가 전망치 평균 1.6% 감소를 밑도는 수치다. 제조업은 1.0% 늘었으나 비제조업 5.1% 줄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0.6% 증가했다.

내각부는 기조판단을 전월 ‘개선 움직임이 답보 상태’에서 그냥 ‘답보 상태’로 하향 조정했다.

기계수주는 선박, 전력을 뺀 민간 부문 280개사의 생산설비용 기계 수주액을 집계한 통계다. 수주한 기계 수주대금은 통상 반년 후 입금되기 때문에 민간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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