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 전기면도기 날 등 전 제품에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 등록 2016-10-13 오전 11:08:52

    수정 2016-10-13 오전 11:08:52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생활가전 제조 및 유통 전문 법인 주식회사 바툼은 전기면도기는 물론 날·망과 이발기 날 등 소모품까지 모든 제품군에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를 확대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기면도기와 전기이발기 등 이미용가전 제품은 사용 빈도가 잦아 날이나 망 등 소모품의 교체 시기가 빠르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는 소모품 교체는 제품의 수명에도 영향을 줄 있다. 또 전기면도기의 날과 망은 얼굴, 전기이발기의 날은 두피에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된 소모품을 쓸 경우 피부에 상처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도 정품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바툼은 △전기면도기 회전식 날망 세트 △왕복식 날과 망 △전기이발기 날 △애견이발기 날 등 소모품 패키지에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오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도입을 총괄한 임성일 바툼 이사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을 계기로 소모품 상태 및 교체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며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내 유일의 이미용가전 브랜드 조아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아스 소모품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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