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롯데는 과천시 과천동 208번지 일원 18만5000㎡ 부지(서울경마공원 앞)를 쇼핑, 숙박, 여가, 문화를 아우르는 광역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경마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 등과 연계하는 국내 최대 복합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서울 강남권은 물론 경기권에서도 동시에 접근이 가능해 광역 상권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경마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여가문화시설”이라며 “각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컬쳐몰(Culture Mall)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