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통위원에 허욱 전 CBSi 대표 의결

  • 등록 2017-06-26 오전 11:22:01

    수정 2017-06-26 오전 11:22: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허욱 전 CBSi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추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허 전 대표에 대한 방통위원 추천안을 공식 의결했다.

민주당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진행했으며, 최종 지원한 21명에 대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지난 23일 허 전 대표를 후보자로 내정했다.

허 전 대표는 CBS 보도국 기자 출신으로 경제부·기획조정실 등을 거쳤다.

이후 CBS 자회사인 CBSi와 CBS노컷뉴스 초대 사장을 지냈다. CBS 퇴사 후엔 인터넷매체 업코리아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엑스퍼트컨설팅 가치경영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임기 3년으로 5명 중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1명은 여당, 2명은 야당이 추천한다.

현재 4기 방통위에는 허욱 씨를 포함해 고삼석 상임위원(대통령 지명), 김석진 상임위원(야당 추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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