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안나 카레니나’ 공연 앞두고 건강 적신호

관련 행사 당일 불참의사 밝혀
공연은 정상적으로 열릴 듯
  • 등록 2018-01-12 오후 2:14:45

    수정 2018-01-12 오후 2:42:2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배우 옥주현이 새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을 앞두고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옥주현은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한 ‘안나 카레니나’ 프레스콜 행사에 불참했다. 이날 오후로 예정한 ‘안나 카레니나’ 공연에는 설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옥주현이 컨디션 난조로 부득이 빠지기로 했다”며 “공연 일정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안나 카레니나’에 안나 카레니나로 출연한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은 작품이다.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뮤지컬 프로덕션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의 세 번째 작품이다. 라이선스는 한국이 처음인 만큼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 등 본 공연의 크리에이터도 참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