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일 오전 11시 제주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 등록 2007-09-19 오후 9:05:55

    수정 2007-09-19 오후 9:05:55

[노컷뉴스 제공] 정부는 제11호 태풍'나리'로 인해 피해를 본 제주도를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에 대해 오늘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가 났다"며 "내일 오전 11시 소방방재청이 공식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국세 납부 기한을 9개월 연장받고 30% 이상 재산 피해자에 대한 세금 감면과 수해로 파손된 건축물의 대체 취득시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