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호텔 안에 머물며 다양한 식음료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2인, 식음료 10만원 이용, 객실 내 미니바 1회 무료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푸른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과 천연 암반수로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이용 혜택도 있다.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을 통해 예약하면 식음료 업장 10% 할인과 스파 아라 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2박을 투숙하면 바99에서 칵테일 2잔을 1회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1만원부터다. 단,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프리미엄 혜택도 있다. 저녁 식사로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의 코스 메뉴 2인 또는 섬모라의 디너 뷔페 2인 및 레드 와인 1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 맞춤 스파 60분 프로그램 1인 이용과 콕시클 텀블러 1개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혜택엔 42만원의 추가 비용이 있다.
|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