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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005490)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부장급 이상 임직원(계열사 37개 포함)이 해왔던 1%나눔활동에 일반직원까지 참여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노경협의회 근로자 위원들은 포스코가 존경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1%나눔활동 동의서에 서약했고, 포항연구소 STS공정연구그룹원 전원은 나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일반직원 뿐 아니라 외주 파트너사 임원까지 퍼지면서 참여희망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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