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크리스탈, 강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기술이전 제안 받아"

  • 등록 2017-09-06 오전 11:22:07

    수정 2017-09-06 오전 11:22:0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가 급등하고 있다.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기술이전(라이센스 아웃)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업체가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에 대한 기술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20분 크리스탈은 전날보다 16.48%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 매체는 회사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호주 임상시험위탁기관(CRO)과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보완임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올 4분기 호주에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보완 임상을 진행하고 미국 업체와 기술이전 협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ENR 저해제)에 대한 임상2a상 시험을 지난 2013년 미국에서 종료했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캐나다 바이오테크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AptoseBiosciences)와 총 약 35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대상은 급성 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로 BTK와 FLT3 듀얼 타깃의 표적항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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