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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약물개발 바스젠바이오의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기반한 약물 효과 예측 분석 기술을 통해 자사 노인성 근감소증치료제 후보물질 ‘KSB-10301’의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케이에스비튜젠은 지난달 22일부터 건국대학교 병원과 KSB-10301의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했다. 국내 제약기업과 연계 강화를 통해 새로운 후보물질에 대한 가능성 높은 개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앞서 바스젠바이오는 KSB-10301의 타깃을 검증하고 약물의 효과를 분석해 임상 성공 가능성 확인한 바 있다. 더불어 경쟁 약물과 비교 분석에서도 우월성을 밝혀냈다.
서형식 케이에스비튜젠의 BD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업이 벤처기업들의 좋은 성과 사례로 남겨지길 기대한다”며 “KSB-10301의 노인성근감소증 임상 2상과 라이센스 아웃 성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