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유한킴벌리는 자사 충주공장이 국내 최초로 여성용품 제조사업장 최초로 의약외품 GMP(우수의약품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여성용품 전문 생산기지로 스마트매뉴팩처링을 구현하여 품질과 공정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으며 의약외품 GMP 획득으로 유한킴벌리는 국산 여성용품의 혁신 역량과 제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일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로비에서 사원들이 의약외품 GMP 획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