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렌터카사업 SK네트웍스로 양도(상보)

  • 등록 2008-11-27 오후 7:08:48

    수정 2008-11-27 오후 7:08:48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SK에너지는 렌터카 사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카티즌` 사업을 분리, 계열사인 SK네트웍스에 양도키로 이사회가 27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양도일자는 2009년 1월 1일이며, 양도가액은 135억원이다.

SK에너지(096770)는 앞서 OK캐쉬백 사업과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사업을 SK마케팅앤컴퍼니에 넘겼다.

SK에너지는 SK네트웍스가 수입자동차 딜러,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중고차 사업 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렌터카 사업을 접목할 경우,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네트웍스(001740)도 이날 공시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주유, 정비, 중고차 사업 등 기존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계열사인 카티즌 사업 일체를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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