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압송 기록은 종전 최고기록보다 50m 더 높아 국내 초고층 건축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산건설(011160)은 "자회사인 렉스콘과 공동으로 고강도용 프리믹스 시멘트에 특수 혼화제를 사용해 강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점성을 저하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이 기술은 초고강도 콘크리트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실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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