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기조판단은 ‘회복 조짐’을 유지했다.
출하지수는 1.1% 낮아진 98.1, 재고지수는 1.6% 늘어난 109.8, 재고율지수는 0.5% 오른 111.9이었다. 판매 부진 등 여파로 재고는 늘고 출하는 줄었다는 의미다.
한편 광공업 생산 감소와 대조적으로 소매판매액은 늘었다.
일 경제산업성이 함께 발표한 3월 소매판매액은 12조5430억엔(약 127조원)으로 전년 3월보다 2.1% 늘었다. 계절조정치 기준 전월보다 0.2% 늘었다.
백화점과 슈퍼마켓 같은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0.9% 줄어든 1조6311억엔이었으나 편의점의 판매액은 9698억엔으로 3.2% 늘었다.